보고서에 논리적 체계를 더하다! 논리의 전개 : 보고서의 품격 part 2

여러분이 직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하는 과정은

크게 4단계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 첫째, 업무 지시자(상사)의 업무 지시 사항을 정확이 이해하고

• 둘째, 지시 받은 내용을  논리적 전개에 맞춰 구성(전개,자료 수집 등)하고

• 셋째, 각각의 논리 구성(목차 등)에 맞춰 생각하는 내용을 장표로 표현합니다.

• 그리고 넷째,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 보고(혹은 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하게 되죠.
  

즉, 위의 4개 과정 중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여러분의 보고서는 까이는 보고서가 됩니다.

첫 단추인 ‘업무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나머지 단개(전개, 표현, 발표)를 잘하더라도

엉뚱한 보고서라고 까일 수 있고,  아무리 비주얼 적으로 훌륭한 보고서라도 논리적 전개나

내용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의미없는 보고서가 됩니다.

또한 아무리 논리적 전개나 내용이 좋아서 가독성 있게 작성되지 못하면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되겠죠.

보고서까지 제대로 만들었지만 실제 보고할 때 긴장해서 말을 버벅거린다면

그동안의 작업이 물거품이 될 소지도 있겠죠.

맞습니다. 모든 과정이 요합니다.

그래서 위의 내용을 종합하여 보고서의 품격이라는 강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고서의 품격은 크게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PART 1. 업무의 이해   

• PART 2. 논리의 구성

• PART 3. 생각의 표현

• PART 4. 보고의 기술

그래서 여러분께서는 각자의 메타인지를 작동시켜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는 보고서의 품격 두 번째 이야기 PART 2 논리의 전개편입니다.

(가끔 상사로부터 들었던 이야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자네는 이 보고서가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나?

자료의 신뢰성이 떨어지는데?

혹시 여러분은 위와 비슷한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있나요?

보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연히 콘텐츠, 내용일 겁니다.

그리고 내용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고 누가 보더라도 이해되도록  구성해야 겠죠.

하지만 보고서 작성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내용보다는

업무 지시를 받은 이후 뚫어지게 모니터를 쳐다 보면서 고민만 하거나

인터넷에서 무료 템플릿만 줄기차게 찾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문서 작성 고수들은 업무 지시를 받은 이후 목차 구성, 필요한 자료 설정 및 취합 등

일사분란하게  업무를 진행합니다.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각 문서에 맞춰 어떻게 목차를 구성해야 하고, 이런 상황에는 어떤

자료를 보충해야 하고 등 바로 문서 작성에 필요한 논리 구성의 배경 지식이 없어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여러분들이 보고서에 공들여야 하는 분은 내용의 충실함이고

그 또한 절차와 방법 그리고 배경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통해 업무를 여러분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방법과 프로세스 등을 자세하게 알아볼 겁니다.